230803 뉴스 기사 분석 미국 국채 수익률 급등

https://v.daum.net/v/20230803083352766

美 신용등급 강등에 고용시장 호황…10년물 국채 금리, 9개월래 최고

 

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낮아짐)으로 2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너도 나도 팔려고하니 국채가격이 낮아짐)

참고: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이유는 매수물량 <매도물량 국채 가격이 떨어졌기때문. 국채금리와 국채 가격은 반비례

 

간축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러 일으키며 국채 금리를 끌어 올렸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4.077%

30년물 국채수익률은  4.164%

10년물 국채수익률과 30년물 국채수익률 모두 지난해 11월9일 이후 최고치다.

2년물 국채수익률은 4.912%로 0.023%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ADP는 지난 7월 미국의 민간 일자리가 32만4000개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 17만5000개의 거의 2배에 육박하는 수준

다만 지난 7월에 발표된 지난 6월 ADP의 민간 고용도 큰 폭 늘어난 것으로 발표됐으나

그 이후 공개된 노동부의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 농축산업을 제외한 전월 고용인구수)는 크게 늘지 않아 투자자들이 안도했던 전례가 있다.( →고용지수가 낮으니 국채 매도가 매수보다 많아 가격이 떨어지고, 금리가 올라가 수익률이 계속 좋기때문에) 

 

이번에도 오는 4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5일 오후 9시30분)에 발표되는 노동부의 고용지표가 더 중요하다. 

노동부의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마저 예상치를 크게 웃돈다면 금리 인상 종결에 대한 기대가 멀어지며

증시가 충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고용과 물가안정이 중요한 연준은, 고용지수가 올라가면 물가를 잡기위해 금리를 더 올릴 수 있으며. 금리가 올라가면 증시는 악영향을 받기때문에 충격을 받음)

 

CHECK- 8월  4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5일 오후 9시30분) 고용지수가 올라가면 금리인상은 멀었음! 증시는 또충격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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