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30425 주요 경제 뉴스 스크랩

꿀통인포 2023. 4. 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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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425112829865

 

2035년 ‘10대 중 9대’가 전기차…시장 우위 확보에 사활

2035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점유율(전체 자동차 판매량 대비 전기차 비중)이 88%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글로벌 완성차·배터리 업계의 투자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특히 자국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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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캐나다에 전기차 기가팩토리 설립
파나소닉은 미국에 배터리 신공장 건설 전망
멕시코 시장도 급성장...테슬라 13조원 투자

 

현재 GM은 LG에너지솔루션과 26억 달러(약 3조4000억원)를 들여 미시간주에 합작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가동 예정 시기는 내년이다. 업계는 GM과 삼성SDI가 합작 건설하는 새 배터리 공장에 이보다 더 많은 비용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온은 포드와 미국 내 배터리 생산기지 3곳을 구축 중이다.

포스코퓨처엠과 GM은 퀘벡주에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 생산 설비공장을 건설 중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인근에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과 배터리 합작 공장도 건설한다. 

테슬라는 최근 미국과 접경인 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지역에 전기차 공장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투자 규모는 100억 달러(약 13조3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기아는 지난해 멕시코 공장의 생산량을 연간 25만대에서 40만대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향후 기아가 멕시코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폭스바겐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세인트 토머스에 대규모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해 200억 캐나다달러(약 20조원)를 투자한다.

내년 착공에 나서는 이 공장은 폭스바겐이 해외에 설립하는 최초의 기가 팩토리로, 캐나다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 생산 규모는 90GWh로, 연간 100만대 전기차에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 될 전망이다. 양산은 오는 2027년이 목표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35년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BEV+PHEV) 침투율은 88%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 예상 침투율은 17% 수준이다. 특히 전기차 3대 시장으로 꼽히는 북미, 유럽, 중국의 경우 2035년에는 전동화 비율이 9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v.daum.net/v/20230425112402649

 

아르헨티나, 물가 100% 폭등에 멈춰선 경제

아르헨티나가 2월 인플레이션(물가상승)율이 100%를 돌파하며 초인플레이션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경제는 성장하지 않는 침체 국면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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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2월 인플레이션(물가상승)율이 100%를 돌파하며 초인플레이션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경제는 성장하지 않는 침체 국면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헨티나는 2월 물가상승률이 102%로 30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경제 지표는 살아나지 않는 모습이다. 아르헨티나의 물가는 1991년 171%를 기록한 바 있다.

물가가 갑자기 치솟으면서 아르헨티나의 임금 인상 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고 지출을 줄이면서 경제 활동이 멈췄다.

특히 아르헨티나의 중요한 수출 동력인 농업마저 최악의 가뭄으로 충격받고 있다. 대두·옥수수 세계 5대 생산국으로 꼽히는 아르헨티나는 올해 가뭄으로 농업 수출이 190억달러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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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땅값 12년6개월만에 분기 하락 전환…거래량도 감소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올해 1분기 전국 땅값이 분기 기준으로 12년6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토지거래량도 전 분기에 비해 줄어들며 얼어붙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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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올해 1분기 전국 땅값이 분기 기준으로 12년6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토지거래량도 전 분기에 비해 줄어들며 얼어붙었다.

 

 

https://v.daum.net/v/20230425113211038

 

"4년만에 중국 간다" 노바렉스, 수출호조…다시 성장기업으로 우뚝

건강기능식품(건기식) 강자 노바렉스가 해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며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는 경기 침체 등 영향으로 내수 시장이 부진하며 실적 성장이 정체되는 쓴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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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국은 노바렉스 전체 수출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오는 6월 중국 건강기능식품박람회 참가와 현지 대면 영업 강화 전략이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소비 회복 기조와 맞물려 노바렉스에 수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노바렉스는 해외 사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문인력 채용과 조직 확대, 마케팅 강화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노바렉스는 최근 해외 수출이 가파르게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2020년 90억원 수준인 수출액은 2021년 185억원, 2022년 333억원으로 늘었다. 올해는 400억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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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3조 들어온다”…콘텐츠株 강세

넷플릭스의 3조원대 투자 소식에 25일 오전 콘텐츠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6분 현재 쇼박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9% 오른 3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스튜디오산타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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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유망국 인도·인니·호주·방글라에 주목"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세계 경기 둔화 국면 속에서 수출 다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수출 유망국 9' 보고서를 펴냈다고 25일 밝혔다. 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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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우선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제조 강국으로 부상하는 세 나라로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를 꼽았다.

이들 3개국은 한국의 수출 상위 15위 내 국가로, 자국의 제조업 육성 정책과 더불어 글로벌 기업의 투자가 집중된 데다 인구 1억명 이상의 거대 내수시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코트라는 짚었다.

 

 

https://v.daum.net/v/20230425100949127

 

1분기 GDP 0.3%…민간소비 늘어 역성장 면해

[앵커]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 늪에 빠졌던 우리 경제 성장률이 한분기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민간 소비가 늘어난 덕에 힘겹게 반등에 성공한 건데요. 하지만 무역수지 적자 상황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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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이후 민간 소비가 늘면서 우리 경제가 역성장에서 탈출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분기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전분기 대비 0.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설비투자가 4% 감소했지만 민간소비가 오락문화, 음식·숙박 등 서비스를 중심으로 0.5% 증가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겨우 역성장에서 탈출했지만, 반도체등 IT를 중심으로 한 수출 급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 경제의 성장은 점점 더 힘을 잃을 전망입니다.

 

 

https://v.daum.net/v/20230425100301763

 

서울은 줄었는데 판교는 늘었다…호텔 줄줄이 들어선 이유 [이미경의 인사이트]

코로나19 이후 서울에서는 일부 호텔들이 문을 닫았지만 경기도에서는 오히려 관광호텔 업체 수가 늘어났다. 2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19년 말 경기도의 관광호텔 수는 123곳에서 2022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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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사이 판교에 4~5성급 호텔 들어서
조선·나인트리·힐튼 등
충분한 비즈니스·호캉스 수요가 요인
생산연령인구 전국 평균보다 2.6%포인트 많아

호텔업계가 잇따라 판교에 신규 업장을 낸 건 호텔업 수익성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비즈니스 수요가 충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판교에는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주요 정보기술(IT)기업과 SK바이오, 차병원그룹 등 바이오기업들이 모여있다. 테크노밸리에서 일하는 기업의 직원 수만 8만명이 넘는다. 

성남시가 MICE(기업회의·포항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을 키우고있다는 점 역시 판교에 자리잡은 호텔에는 호재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분당구 정자동 1번지 일원 백현지구 시유지(20만6350㎡)에 전시·컨벤션, 관광 등 기능을 갖춘 마이스 복합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목표 완공시점은 2028년 하반기로, 복합단지에는 추가로 호텔이 하나 더 들어선다. 입점 호텔 브랜드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연회장을 갖춘 호텔인 만큼 4~5성급 호텔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판교 지역에 젊고 구매력 있는 인구가 많아지며 '호캉스(호텔+바캉스)' 수요가 많아진 것도 기회 요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의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3667만5223명으로 전체 인구의 71.0%다.

같은 해 판교가 속해있는 성남시의 생산연령인구는 시 전체 인구의 73.6%로 전국 평균보다 2.6%포인트 높았다.

 

 

https://v.daum.net/v/20230425092043752

 

LG엔솔, 오창공장에 6000억 원 투자…"마더팩토리 육성 본격화"

파우치 롱셀 배터리 '마더 라인' 건설에 투자 권영수 부회장 "오창, 신기술 가장 먼저 적용되는 컨트롤타워" [더팩트 | 서재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글로벌 배터리 생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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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글로벌 배터리 생산공장의 글로벌 기술 허브인 '마더 팩토리'로 육성하기 위한 투자를 본격화한다.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충북 청주시 '오창 에너지플랜트2'에 6000억 원을 투자해 '마더 라인'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마더 라인'은 차세대 설계와 공정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단순 시험 생산뿐만 아니라 양산성 검증까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글로벌 배터리 수요가 확대되면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적기에 생산할 수 있는 양산 리더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마더 라인 구축을 통해 고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QCD(품질·비용·납기)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30425083008144

 

“한국 반도체 암에 걸렸다” 쓴소리 이유는?

[주간경향] 지난 4월 14일 기준 대만증시의 시가총액은 49조9986억대만달러(약 1조6341억달러)였다. 같은 날 한국 증시의 시가총액은 2447조4203억원(약 1조8499억달러)이었다. 대만 인구(약 2320만명)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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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반도체를 포기해선 안 되는 이유는.

 

우리가 시스템반도체에서 받쳐주질 못하니 메모리 성장도 막히는 것이다. 지금은 메모리반도체가 전체 반도체 시장의 4분의 1 정도밖엔 안 된다. 연평균 성장률은 2022년에서 2030년 사이 9.2% 정도인 반면, AI반도체는 40% 가까운 성장률이 예상된다. 시스템반도체는 지금 우리가 잘하는 자동차, 조선, 방위산업만이 아니라 인공지능, 로봇, 헬스케어를 비롯해 여러 산업의 기반이 된다. 뒷단의 소프트웨어와 앞단의 마케팅, 법률까지 전체 산업을 아우른다. 우리가 1980년대부터 거의 40년간 메모리를 만들어 국민소득 3만달러 중반까지 올라왔다. 10만달러까지 가려면 시스템반도체가 필요하다. 시스템반도체 시장점유율을 2%에서 20%까지 올린다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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