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길리섬 가는법 빠당바이에서 에카자야 타고 이동 예약 할인 꿀팁

꿀통인포 2025. 3. 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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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섬 가는법

발리섬에서 길리섬 가는법으로 흔한 방법은 빠당바이 항구에서 페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나는 발리 응우라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택시를 타고 빠당바이로 가서 1박을 한 후, 다음 날 아침 일찍 빠당바이항구에서 길리 트라왕안까지 에카자야 페리를 타고 길리섬으로 이동했다.



>> 빠당바이- 길리섬 에카자야 예약 링크 :

https://m.site.naver.com/1CQkg
 

 

빠당바이에서의 1박

빠당바이는 발리 동부에 위치한 작은 항구 마을로, 길리섬이나 롬복으로 이동하는 관문 역할을 한다.
길리섬 들어가는 경유지로 하루 정도 머무르기에 괜찮다.

빠당바이에는 숙소가 많지는 않지만, 항구 근처에 게스트하우스와 저렴한 호텔들이 있다.  내가 빠당바이에서 숙박한 곳은 젠인 숙소였는데 깔끔하고 저렴하고 위치가 좋아 가격 대비 만족스러웠다.
도보로 빠당바이 항구까지 5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어 다음 날 아침 페리를 타기에도 편리했다.
 

>>내가 묵었던 빠당바이 숙소명 및 위치

: https://m.site.naver.com/1CQkN

 

빠당바이 항구에서 에카자야 페리 타기

다음 날 아침, 숙소에서 일찍 나와 에카자야 사무소로 향했다. 예매내역을 보여주고 에카자야 탑승권인 목걸이를 받고 빠당바이 항구로 이동했다.
 
에카자야 페리의 체크인은 출발 1시간 전부터 진행되며, 승객들은 티켓을 확인한 후 대기 공간에서 대기해야 한다.

페리 티켓은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도 있고, 현장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성수기에는 사람이 많아 조기 매진될 가능성이 있어 미리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
가격은 시즌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400,000~600,000 루피아 선이다.

항구 주변은 다소 붐비고 혼잡할 수 있으므로 소지품을 잘 챙기는 것이 좋다.

 

길리섬 가는법

 

에카자야 페리 탑승 후기

에카자야 페리는 대형 페리로, 실내 좌석과 선데크(야외 좌석)가 마련되어 있다. 실내는 에어컨이 가동되어 있어 시원하고 쾌적했으며, 좌석도 비교적 편안한 편이었다. 하지만 배멀미가 심한 편이라면 미리 멀미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운이 좋으면 푸른 바다 위로 점프하는 돌고래도 볼 수 있다는데 나는 보지 못했다ㅎ 

페리 내부에는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판매도 하고 있었다. 배에서는 영화도 틀어주었고 에어컨도 틀어줘서 매우 시원했다.
에카자야 타고 이동하니 길리섬 가는법 아주 편했다. 

 

 

길리섬 도착!

빠당바이에서 길리섬까지는 약 1시간 30분~2시간 정도 걸렸다.
도착 후, 배에서 내리면 길리섬의 예쁜 바다색깔이 멋있었다. 
가방은 모두 직원분들이 내려주어서 가방을 찾아서 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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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에 도착하자마자 이국적인 분위기에 반해버렸다. 
길리섬에는 자동차가 없고, 자전거나 마차(치도모)로만 이동할 수 있다. 항구 주변에는 대기하는 마차들이 많아 도착 후 바로 이동하기 편리했다.
 
다만 마차 협상을 잘할것! 덤탱이씌울수잇음

만약 밤늦게 발리 공항에 도착한다면 빠당바이에서 1박 숙박후 에카자야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빠당바이에서의 1박 하고나니 조식먹고 다음 날 아침 일찍 페리를 타는 데에도 편리했다.
에카자야 페리는 대형 페리로 비교적 쾌적하고 안전했으며, 바다 전망을 감상하며 길리섬까지 이동하는 과정 자체가 여행의 한 부분처럼 느껴졌다.

길리섬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빠당바이에서 하루 머무는 것도 고려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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