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메자닌 대표 상품 (BW 신주인수권부사채, CB 전환사채, CPS 전환우선주 차이)

꿀통인포 2023. 4. 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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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닌 의미

건물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라운지 공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1층채권 2층주식 그 중간 정도의 위험 단계에 있는 투자를 지칭.
하락장에도 돈버는 투자 
 
국내 메자닌 상품들은 대부분 사모펀드 형식(금융투자법상 49인 이하 결성)으로 출시
*IM을 본후 즉시 판단할 수 있는 눈이 필요
 
메자닌은 보통 1년간 보호예수가 있기때문에 1년 되는 시기 이후 주가 중요
 

대표적인 메자닌 상품

CB 전환사채:  사채로 발행되었지만,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소유자의 청구에 의하여 발행회사의 주식(보통주)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
주식 전환 전에는 사채. 주가하락시 원금과 이자 달라고하면됨. 전환시 사채는 소멸 
 
예를 들어 A기업이 1년 만기 전환사채를 만기보장수익률 10%, 전환가격 10,000원으로 발행한다고 가정하자. 향후 주가가 11,000원 이상(11,000원 이하인 경우에는 채권으로 이자를 수취하는 것이 더 유리함)이 되었다면 주식으로 전환해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고 주가가 11,000원 이하일 경우에는 만기까지 채권을 보유해 10%의 이자를 받으면 된다.
 
CPS 전환우선주: 우선주를 일정기간 후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주식. 
주가하락시 리픽싱(주가가 조정되는 것) 조항이 옵션으로 붙음.
일반투자자 보다 손해율이 적고, 본전일 때도 단가가 낮아져서 이후에 조금만 주가가 올라도 수익률 크게 상승 
 
BW 신주인수권부사채: 채권을 발행한 회사가 주식을 발행할 경우 투자자가 미리 약정된 가격에 일정한 수량의 신주(新株)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인 워런트(Warrant)가 결합된 회사채
투자자들은 발행기업의 주가가 약정된 매입가를 상회하면 신주를 인수하여 차익을 얻을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인수권을 포기하면 된다
발행기업의 주가가 약정된 매입가를 상회할 경우에는 투자자들의 신주인수권 행사에 힘입어 자기자본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자금조달이 가능하게 된다
 투자자는 채권으로부터 이자수익을, 주식으로부터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의 안전성과 수익성 모두를 확보하게 된다.
 CB는 전환 시 그 사채가 소멸되는 데 반해, BW는 신주인수권 행사 시 인수권 부분만 소멸될 뿐 사채부분은 계속 효력을 갖게 되므로 양자 간에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BW는 약정된 가격으로만 전환할 수 있는 반면 CB는 전환 당시 주가에 따라 주식전환 가격이 다르다는 게 차이점이다
 
 


리픽싱: 주가가 낮아질 경우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바꿀 때의 가격(전환가격)이나 신주인수권부사채 bw의 주식 전환가격(인수가격)을 함께 낮출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말한다. 이는 주식으로 바꿀 때의 위험부담을 덜어줌으로써 투자자들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국내에서는 잘 쓰이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리픽싱 계약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출처:
나의투자는 새벽4시에 시작된다 ( 저: 유목민)
매경시사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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